감당할 수 없는 빚과 끝없는 독촉 전화에 시달리다 보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저금리 대출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특히 신용 하위 10%를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이 구명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 고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금융채무불이행자(구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대한민국에 당신에게 합법적으로 현금을 쥐여주는 정부 지원 대출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추가적인 대출이 아니라,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빚의 무게를 강제로 덜어내는 '채무조정'입니다. 현실적인 대안 목차 ✓ 1. 경기 극저신용대출 승인 불가: 대출이 답이 아닌 이유 ✓ 2. 대안 1: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개인워크아웃) ✓ 3. 대안 2: 법원의 개인회생 및 파산 면책 제도 ✓ 자주 묻는 질문 (Q&A) 1. 경기 극저신용대출 승인 불가: 대출이 답이 아닌 이유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을 돕는 제도이지, '현재 빚을 갚지 않고 연체 중인 사람'을 돕는 제도가 아닙니다. 심사 시스템은 신청자의 전산망에서 단기 또는 장기 연체 기록이 발견되는 즉시 100% 부결 처리를 내립니다. 신용불량자 신분으로 대출을 알아보는 행위는 결국 초고금리 불법 사금융(사채) 의 덫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설령 지인을 통해 돈을 빌려 한두 달 막는다 해도, 근본적인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2. 대안 1: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개인워크아웃) 빚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첫 번째이자 현실적인 대안은 국가 공식 기구인 신용회복위원회의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연체 기간이 90일을 초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