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난 아기,
나라에서 연봉 [1,XXX]만 원을 줍니다."
2026년 부모급여가 인상되었습니다. 단순히 "월 얼마 받는다"고 생각하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1년 치를 모으면 중형차 한 대를 뽑을 수 있는 큰돈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어린이집을 보내는 순간 통장에 찍히는 돈이 확 줄어듭니다.
왜 줄어드는지, 내 아이 개월 수에 따른 정확한 '현금 수령액'은 얼마인지 계산기 없이 확인해 드립니다.
1. 2026년 확정 금액 (연간 총액)
0세와 1세의 지원금 차이가 꽤 큽니다. 돌이 지나면 금액이 줄어드니 자금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 구분 | 월 지급액 | 1년 총액 (예상) |
|---|---|---|
| 만 0세 (돌 전) | 월 [1,XXX,XXX]원 | 연 [1X,XXX,XXX]원 |
| 만 1세 (돌 후) | 월 [X00,000]원 | 연 [X,XXX,XXX]원 |
💡 Tip: 아동수당(월 10만 원)은 별도입니다. 합치면 금액은 더 커집니다.
2. [핵심] 어린이집 보내면 얼마나 깎이나요?
많은 부모님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입니다.
"어린이집 가도 부모급여 다 주나요?" 정답은 "아니요, 차액만 줍니다"입니다.
🧮 차액 계산 공식
(내 통장 입금액) = (부모급여 기준액) - (보육료 바우처 금액)
[예시 1] 만 0세가 어린이집을 갈 경우:
- 부모급여: 100만 원 (가정)
- 보육료: 약 54만 원 (가정)
- 실수령액: 100만 - 54만 = 46만 원 입금
즉, 어린이집을 일찍 보낼수록 현금 수령액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비용을 나라에서 대신 내주는 것이니 총 혜택 금액은 동일합니다. (손해 보는 건 아닙니다!)
3. 자주 묻는 질문 (FAQ) - 실수 방지
아무리 바빠도 이 3가지는 꼭 읽어보세요. 맘카페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Q1. 할머니가 봐주시는데 돈 더 주나요?
아쉽게도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의 '조부모 돌봄 수당'을 제외하고, 중앙정부 부모급여는 가정양육 기준 금액(전액 현금)과 동일합니다. 할머니께 드리는 용돈은 이 급여에서 챙겨드려야 합니다.
Q2. 쌍둥이는 2배인가요?
네, 맞습니다! 🎉 아동 1명당 지급이므로, 쌍둥이라면 [1XX]만 원 × 2 = 월 [2XX]만 원이 입금됩니다. (세쌍둥이는 3배!)
Q3. 아빠 육아휴직 급여랑 같이 받아도 되나요?
완전 가능합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에게 나오는 권리이고,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돈입니다. 중복 수령 OK입니다.
※ 쌍둥이, 어린이집 여부 체크 후 1초 확인
"잠깐, 60일이 지나셨나요?"
받을 금액을 확인하고 기뻐하기엔 이릅니다.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난달 돈은 소급해서 주지 않습니다. (가장 억울한 경우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단 하루도 손해 보지 않는 '신청 골든타임'과 스마트폰으로 3분 만에 신청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