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는 200만 원인데,
왜 180만 원만 들어왔죠?"
첫 월급을 받은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당황하는 순간입니다. 회사가 돈을 떼먹은 걸까요?
아닙니다. 바로 '4대 보험'과 '세금'이라는, 피할 수 없는 녀석들이 다녀갔기 때문입니다.
2026년에는 이 공제 비율이 또 달라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왜, 얼마나 가져갔는지 여러분의 급여 명세서를 저와 함께 한 줄 한 줄 뜯어보시죠. (명세서 준비되셨나요?)
1. 월급 도둑 4인방? (2026년 요율표)
여러분의 월급에서 돈을 빼가는 주범은 크게 4가지입니다. 억울하더라도 정확한 요율을 알아야 사장님이 제대로 계산했는지 감시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근로자 부담 (내 돈) | 사장님 부담 | 용도 |
|---|---|---|---|
| ① 국민연금 | 4.5% | 4.5% | 노후 대비 |
| ② 건강보험 | 3.XX% | 3.XX% | 병원비 혜택 |
| ③ 장기요양 | (건보료의 12.XX%) | 동일 | 노인 돌봄 |
| ④ 고용보험 | 0.9% | 1.15%~ | 실업급여 |
※ 산재보험은 사장님이 100% 냅니다. (명세서에 없어야 정상!)
2. 세금: 소득세는 왜 사람마다 다르죠?
"제 동기는 저랑 월급이 똑같은데 세금을 덜 떼요!"
이건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때문입니다. 소득세는 월급 액수뿐만 아니라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 혼자 사는 1인 가구 👉 세금을 가장 많이 냅니다. (슬픔 😢)
- 자녀가 있는 4인 가구 👉 세금을 훨씬 적게 냅니다.
※ 월급과 가족 수만 입력하면 정확한 세금이 나옵니다.
3. 실전! 최저임금(2XX만 원) 공제 시뮬레이션
자, 이제 계산기를 두드려 볼까요? 2026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인 [2,XXX,XXX원]을 받는 1인 가구 A씨의 명세서입니다.
🧾 급여 명세서 (예상)
총 공제액이 약 [23~24]만 원 정도 됩니다. "내 피 같은 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돈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 고용보험료 2만 원 내고 → 나중에 실직하면 월 180만 원 이상 실업급여를 받습니다.
- 건강보험료 8만 원 내고 → 병원비의 70~80%를 할인받습니다.
"혹시 알바생이신가요?"
직장인은 이렇게 4대 보험을 떼지만,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는 다릅니다.
"사장님이 3.3%만 떼고 준다는데요?" 혹은 "주휴수당은 안 챙겨주던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다음 글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꼭 알아야 할 '주휴수당 포함 시급표'와 '3.3% 계산법'을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