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입한 운전자보험 믿고 계신가요?
사고 나면 돈 한 푼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에이, 설마요?"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과거의 보험은 '합의금 한도(3천만 원)'가 너무 적어서 요즘 시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가장 중요한 '변호사 비용'도 재판 넘겨진 뒤에만 줬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경찰서 갈 때부터 줍니다.)
설계사 말에 휘둘리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챙기는 '운전자보험 필수 3대 특약'과 최근 운전자들이 열광하는 '6주 미만' 보장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1. 없으면 큰일 나는 '필수 3대장'
운전자보험은 이것저것 다 넣을 필요 없습니다. 아래 3가지만 있으면 제 역할을 다 하는 겁니다. 가입할 때 이 금액이 맞는지 꼭 확인하세요.
| 특약 명칭 | 추천 가입 금액 | 왜 필요한가? |
|---|---|---|
| 교통사고처리기원금 (형사합의금) |
최소 2억 ~ 2.5억 원 | 사람이 죽거나 크게 다치면 합의금이 억 단위입니다. (옛날 보험은 고작 3천만 원) |
| 벌금 (대인/대물) | 대인 3천 / 대물 500 | 민식이법(스쿨존) 벌금이 최대 3천만 원입니다. 이거 없으면 쌩돈 나갑니다. |
| 변호사 선임 비용 | 5천만 원 이상 (경찰 조사 단계 포함) |
★가장 중요: 예전엔 '재판 갈 때'만 줬는데, 요즘은 '경찰서 조사' 받을 때부터 줍니다. |
2. 핫이슈: "6주 미만" 꼭 넣어야 할까?
요즘 운전자보험 광고에서 "전치 6주 미만도 보장!"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이게 상술일까요, 필수일까요?
👮♂️ 정답: 스쿨존 자주 간다면 '필수'
원래 형사 처벌은 '중상해(전치 6주 이상)'일 때 주로 받습니다. 그래서 예전 보험은 6주 미만 경상 사고는 보상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민식이법 때문에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전치 2주(타박상)만 나와도 형사 입건되어 합의를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6주 미만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특약이 있다면 소액 합의금(300~500만 원)을 보험사가 내줍니다.
특약 비용이 몇백 원 수준이므로, 심리적 안정을 위해 넣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 월 1만 원대로 세팅할 차례입니다."
필수 3대장 + 6주 미만 보장.
이것만 챙기면 변호사 선임부터 합의금까지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마다 "우리가 제일 싸다"고 주장하죠?
다음 글에서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메이저 보험사의 실제 견적을 비교하고,
9,900원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꿀팁과 '만기환급형'을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를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