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서랍 속 꼬깃꼬깃한 영수증,
버리지 마세요. 현금입니다."
"귀찮아서", "금액이 적어서" 미루다가 잊어버린 병원비가 있으신가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2023년에 다녀온 병원비도 2026년인 지금 청구하면 100%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 갔는지 기억이 안 나요..." 걱정 마세요.
내가 병원 간 날짜를 1분 만에 조회하는 법과 2만 원짜리 진단서 대신 '공짜 서류'로 청구하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 "언제 아팠지?" 홈택스로 날짜 추적하기
기억에 의존하지 마세요. 국세청 홈택스에는 여러분이 카드로 긁은 의료비 내역이 날짜별로 다 저장되어 있습니다.
🕵️♂️ 잃어버린 날짜 찾는 순서
- 국세청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조회/발급] → [연말정산간소화] 클릭
- [의료비] 항목 클릭 후 '년도별' 조회 (2023, 2024, 2025...)
- 병원명과 날짜, 금액을 확인하고 메모해두기 📝
2. "진단서 2만 원?" 무료 서류로 대체하세요
보험금 3만 원 받으려고 발급비 2만 원짜리 진단서를 떼는 건 바보 같은 짓입니다. 질병분류코드(KCD)만 있으면 진단서가 필요 없습니다.
| 서류 종류 | 발급 비용 | 추천 여부 |
|---|---|---|
| 일반 진단서 | 1~2만 원 | 비추천 (돈 아까움) |
| 처방전 (환자보관용) | 0원 (무료) | 강력 추천 👍 |
| 진료비 세부내역서 | 0원 (무료) | 필수 서류 |
꿀팁: 병원 데스크에 "보험 청구하게 '환자 보관용 처방전' 뽑아주시고, 거기에 질병코드 꼭 적어주세요"라고 말하면 끝입니다. (법적으로 2장 발급이 의무입니다.)
3. "1년 치 한 번에" 몰아서 달라고 하세요
매번 병원 갈 때마다 서류 떼는 건 귀찮습니다. 만성질환(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병원을 자주 간다면 이렇게 하세요.
"선생님,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료비 납입 확인서 한 번에 떼어주세요."
대부분의 병원은 기간별 조회가 가능합니다. 영수증 20장을 챙길 필요 없이, '일자별 납입 확인서' 1장이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 단, 세부내역서는 일자별로 필요할 수 있으니 병원에 문의하세요.)
"이제 병원비, 10원도 남기지 말고 다 받으세요!"
1편에서 필수 서류를 챙기고,
2편에서 내가 받을 돈을 계산하고,
오늘 3편에서 과거의 돈까지 찾아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실비보험은 더 이상 어려운 숙제가 아닙니다.
혹시 "실손24 앱 설치 링크", "1~4세대 공제금액표", "무료 서류 목록"을 한눈에 보고 저장해두고 싶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