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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vs CMA 비교: "내 비상금 어디에 둘까?" 5천만 원 예금자보호 세팅법

양팔 저울의 3D 일러스트. 왼쪽에는 '파킹통장'이라고 적힌 파란색 은행 건물이, 오른쪽에는 '증권사 CMA'라고 적힌 현대적인 초록색 건물이 있다. 가운데에는 '5천만원 보호'라고 적힌 빛나는 방패가 서 있다. 깔끔한 금융 테마.

"파킹통장 만들려고 했더니,
요즘은 CMA가 대세라던데요?"

단기 자금(비상금)을 굴리는 양대 산맥은 은행의 '파킹통장'과 증권사의 'CMA'입니다.
둘 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건 똑같지만, 내 돈이 굴러가는 '원리''안전성'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어디가 무조건 더 좋다!"는 없습니다. 내 자금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나눠 담아야 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네이버/토스 CMA의 특징5,000만 원 예금자보호법을 활용한 완벽한 자금 세팅법을 알려드립니다.

1. 파킹통장 vs CMA, 승자는?

가장 큰 차이는 '예금자보호' 여부입니다.

구분 은행 파킹통장 증권사 CMA
운영 기관 1금융권, 저축은행 증권사 (투자회사)
예금자보호 O (5,000만 원까지) X (원칙적 불가)*
금리 수준 보통 은행보다 살짝 높음

🛡️ CMA는 내 돈 떼일까 봐 불안한가요?

CMA는 증권사가 내 돈으로 아주 안전한 국공채나 우량 기업 어음에 단기 투자해서 이자를 주는 방식입니다. 원칙적으로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나라가 망하거나 초대형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단, '종금형 CMA'는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2. 대세는 플랫폼 CMA (네이버 vs 토스)

증권사 앱이 복잡해서 싫다면, 우리가 매일 쓰는 네이버페이나 토스 앱과 연동된 CMA가 정답입니다.

  • 🟩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 미래에셋 CMA:
    네이버 쇼핑을 자주 한다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이 매우 크고, 잔액에 대해서도 파킹통장급 이자가 매일 붙습니다.
  • 🟦 토스증권 CMA (발행어음형):
    토스뱅크의 '파킹통장'과는 별개입니다! 토스 앱 내에서 '증권' 계좌를 만들면, 대형 증권사(한국투자증권 등)와 연계된 발행어음형 CMA로 굴러가며, 보통 은행 파킹통장보다 이자율이 더 높습니다.

3. 실전! "5,000만 원" 쪼개기 세팅법

가장 안전하면서도 이자를 최대로 뽑아 먹는 자금 배분 공식입니다. 내 자산 규모에 맞게 세팅해 보세요.

💰 비상금 규모별 포트폴리오

  • 1. 자금 5,000만 원 이하:
    복잡하게 나눌 필요 없이 '1금융권 인터넷은행(토스, 케이뱅크)'이나 '금리 높은 저축은행 1곳'에 몰빵하여 이자를 챙깁니다. (예금자보호 100% 안심)
  • 2. 자금 5,000만 원 ~ 1억 원:
    저축은행 A (5,000만 원) + 저축은행 B 또는 인터넷은행 (나머지 자금)
    은행이 망해도 내 돈을 100% 지킬 수 있도록 5천만 원 단위로 은행을 쪼개는 것이 핵심입니다.
  • 3. 수시 입출금이 아주 잦은 생활비/공모주 자금:
    은행 앱 접속보다 이체가 훨씬 빠른 증권사 CMA플랫폼(네이버/토스) CMA에 넣어두고 기동력을 높입니다.

"이제 월급통장 잔고는 '0원'으로 만드세요."

1편: 1금융권 vs 저축은행 파킹통장 진짜 금리 비교.
2편: 가짜 고금리 피하는 법과 20일 개설 제한 뚫기.
3편: 은행 파킹통장과 증권사 CMA의 완벽 분산 세팅.

이 3가지를 마스터하셨다면, 이제 여러분의 돈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이자를 벌어다 줄 것입니다. 쓸 돈은 CMA에, 모아둘 비상금은 저축은행에 꽉꽉 채워두세요.
이 모든 핵심 노하우를 한 페이지에 정리한 [파킹통장 실전 운용 졸업 가이드북]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