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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접종 14세까지 확대, 우리 집 아이와 부모님도 공짜일까?

올해부터 14세까지 무료 · 65~69세 부모님도 10월 15일부터 접종 중

⏰ 무료 접종 기간: 2027년 4월 30일(금)까지
2026-2027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인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 기간을 정리한 안내 이미지

📌 30초 요약 — 독감 무료접종, 우리 집은 누가?

어린이생후 6개월~14세 (2012.1.1.~2026.8.31. 출생) · 올해 13세 → 14세로 확대
임신부2026년 9월 21일(월)부터 무료
부모님65세 이상(1961.12.31. 이전 출생) · 75세 이상 10/6, 70~74세 10/12, 65~69세 10/15 시작
기간2027년 4월 30일(금)까지
장소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2.3만 곳·보건소 (주소지 무관)

아이 둘 키우는 맞벌이 집이라면 10월은 독감 접종 일정부터 챙기게 됩니다. 첫째는 초등학생, 둘째는 어린이집, 친정엄마는 65세를 넘겼는데, 올해는 누가 무료이고 누가 돈을 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특히 올해는 질병관리청이 어린이 무료 연령을 14세까지 한 살 넓혔고, 9월 16일에는 이른 유행을 이유로 어린이와 어르신 접종 시작일을 앞당겼습니다.

이 글은 질병관리청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발표(8월 25일·9월 16일)를 기준으로 우리 집 가족 중 누가 무료 대상인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맞을 수 있는지를 가족 구성원별로 짚어 드립니다. 접종 효과나 의학적 판단은 다루지 않고, 정부 무료 지원 제도의 범위만 안내합니다.

1. 우리 집 가족별 무료 여부 — 이 표 하나면 됩니다

국가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사업의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세 그룹입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없어서 맞벌이 가구도, 1인 가구도 나이와 임신 여부만 맞으면 됩니다. 4인 맞벌이 가구에 부모님까지 더해 대입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족무료 여부기준
첫째(초등·중학생)무료2012.1.1. 이후 출생
둘째(어린이집·유치원)무료생후 6개월 이상(2026.8.31.까지 출생)
나(임신 중)무료임신부
나·남편(30대, 임신 아님)대상 아님국가 지원 연령 밖
친정·시부모님무료1961.12.31. 이전 출생

무료 대상은 백신비와 접종비 모두 본인 부담이 없습니다. 올해 국가접종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들어간 3가 백신이 쓰입니다. 결국 우리 집에서 돈을 내야 하는 사람은 임신 중이 아닌 30대 부부뿐인데, 그 비용과 지자체 예외는 2편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2. 어린이 — 14세까지 확대, 1회·2회 대상 구분

① 올해 새로 들어온 나이 — 14세(2012년생)

• 지난 절기까지는 생후 6개월~13세였는데, 이번 절기부터 14세까지 넓어졌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학령기 청소년 사이의 유행 확산을 막고 집단 보호를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 중학생 자녀가 있다면 출생일이 2012년 1월 1일 이후인지만 보면 됩니다

② 2회 접종 대상 — 9세 미만 중 처음이거나 1회만 맞은 아이

•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거나, 이전에 1회만 접종한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 두 번 모두 무료이며, 2차 날짜는 접종한 의료기관에서 안내받으면 됩니다
• 그 외 6개월~14세 어린이는 1회 접종 대상입니다

③ 시작일 — 1회·2회 모두 9월 21일부터

• 원래 1회 대상은 9월 28일 시작이었지만, 9월 16일 발표로 9월 21일(월)로 일주일 앞당겨졌습니다
• 지금은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14세 이하 아이 모두 바로 맞을 수 있습니다

3. 부모님(65세 이상) — 출생연도별 시작일

어르신 접종은 나이대별로 순서대로 열립니다. 9월 16일 발표로 처음 계획보다 3~6일씩 앞당겨졌고, 10월 15일부터는 65세 이상 전원이 맞을 수 있습니다.

나이출생연도시작일
75세 이상1951.12.31. 이전10월 6일(화)
70~74세1952~1956년10월 12일(월)
65~69세1957~1961년10월 15일(목)
  •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등은 나이별 일정과 관계없이 10월 6일부터 의료진 상담 후 접종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국가접종도 함께: 70세 이상은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됐고, 질병관리청은 한 번 방문해 두 접종을 함께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요양병원·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 시설로 백신이 공급되는 대로 시설에서 접종을 진행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Q&A)

Q. 중학생 아이가 2012년생인데 무료인가요?
A. 네,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 이번 절기부터 무료 대상입니다. 2011년생은 국가 무료 대상이 아니라서 유료로 맞아야 합니다.
Q. 맞벌이라 평일엔 동네 소아과에 못 가요. 회사 근처 병원도 되나요?
A. 됩니다.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 어디서나 받을 수 있습니다. 토요일 진료하는 위탁의료기관을 찾아도 됩니다.
Q. 친정엄마가 66세인데 언제부터 맞으실 수 있나요?
A. 65~69세(1957~1961년생)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해 이미 접종할 수 있습니다.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이니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대신 찾아 백신이 있는지 전화로 확인해 드리면 편합니다.
Q. 30대인 나와 남편은 무료 방법이 없나요?
A. 임신 중이 아니면 국가 무료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일부 지자체는 자체 예산으로 대상을 넓히기도 하니, 유료 비용과 지자체 사례를 2편에서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생후 6개월~14세 아이, 임신부, 65세 이상 부모님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 비용이 드는 사람은 30대 부부뿐이니, 다음 글에서 유료 접종 비용과 확인된 지자체 추가 무료 사례를 살펴보세요.

2026-10-18 기준 · 출처: 질병관리청 보도자료(8.25. 14세 확대·9.21. 시행, 9.16. 접종 일정 앞당김)·정책브리핑(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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