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 연계율 47.7%, 안 되는 병원이면 종이 청구 어떻게 할까
연계율 47.7% — 아직 두 곳 중 한 곳은 종이 서류가 필요합니다
📌 30초 요약 — 실손24와 종이 청구, 언제 무엇을 쓰나
| 실손24 | 연계된 병원·약국의 진료 · 서류 발급과 사진 촬영이 필요 없음 |
|---|---|
| 종이·사진 | 연계 안 된 기관 · 시행일 이전 진료 · 진단서가 필요한 청구 |
| 현재 연계 | 10만 5,643곳 중 5만 340곳, 47.7% (9월 28일 기준) |
| 달라진 점 |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 안에서 바로 청구 |
| 공통 기한 | 어느 방법이든 진료비를 낸 날부터 3년 |
실손24 앱을 깔고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를 검색했는데 "조회된 병원이 없습니다"가 뜨면 맥이 빠집니다. 서류 없이 된다고 해서 설치했는데 결국 예전처럼 영수증을 찍어 올려야 하나 싶어집니다.
현재 실손24에 연계된 곳은 전체 요양기관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되는 곳은 실손24로, 안 되는 곳은 종이 서류로 나눠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두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실손24가 되는 병원에서도 종이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안내합니다.
1. 한눈에 비교 — 실손24와 종이 청구
| 구분 | 실손24 | 종이·사진 청구 |
|---|---|---|
| 서류 준비 | 병원이 전산 전송 | 병원 창구에서 직접 발급 |
| 제출 방법 | 앱에서 진료 내역 선택 | 보험사 앱에 사진 등록 · 팩스 · 우편 |
| 가능한 기관 | 연계된 5만 340곳 | 모든 병원·약국 |
| 가능한 진료일 | 기관별 시행일 이후 | 3년 이내 전부 |
| 가족 것 | 자녀청구 · 제3자 청구 메뉴 | 보험사별 대리 청구 절차 |
| 병원 방문 | 다시 갈 필요 없음 | 서류를 안 챙겼으면 재방문 |
가장 큰 차이는 병원을 다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진료 당일 서류를 챙기지 못했더라도 그 병원이 연계돼 있으면 집에서 앱으로 지난 진료를 불러와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실손24로 안 되는 경우 다섯 가지
① 병원·약국이 연계되지 않은 경우
가장 흔한 사유입니다. 9월 28일 기준 연계율은 47.7%로, 나머지 기관은 앱에서 검색되지 않습니다. 병원이 쓰는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 업체가 아직 연결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② 시행일 이전에 받은 진료
병원급은 2024년 10월 25일, 의원·약국은 2025년 10월 25일이 시행일입니다. 그 전에 받은 진료는 종이 서류로 청구합니다.
③ 진단서·입퇴원확인서가 필요한 청구
실손24가 보내는 서류는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세 가지입니다. 입원·수술처럼 보험사가 다른 서류를 요구하는 청구는 그 서류를 따로 발급받아 내야 합니다.
④ 병원은 되는데 약국이 안 되는 경우
병원과 약국은 각각 연계됩니다. 약국이 연계되지 않았으면 약값은 약국 영수증으로 따로 청구합니다.
⑤ 본인 인증이 어려운 가족의 청구
부모님 대신 청구할 때 인증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우면 보험사 창구나 보험사 앱의 대리 청구 절차를 이용합니다.
3. 종이로 청구할 때 챙기는 서류
연계되지 않은 병원에서는 수납할 때 아래 서류를 요청하세요. 요구 서류는 보험사와 청구 금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한 보험사 안내를 함께 확인합니다.
| 진료 유형 | 기본 서류 | 추가로 요구될 수 있는 서류 |
|---|---|---|
| 통원(외래)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처방전 등 병명이 확인되는 서류 |
| 약 처방 | 약제비 계산서·영수증 | 처방전 |
| 입원·수술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
- 카드 전표는 영수증이 아닙니다: 카드 결제 전표만으로는 진료 내용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 세부산정내역서는 따로 말해야 줍니다: 수납 창구에서 요청하지 않으면 영수증만 주는 곳이 많습니다.
- 서류를 잃어버렸다면: 병원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년 기한 안이면 지난 진료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4. 10월부터 달라진 것 — 네이버·토스에서 바로 청구
- 앱 이동 없이 청구: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 네이버페이, 토스 앱 안에서 별도 이동 없이 실손24 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입력 생략: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병원·약국,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지도에서 연계 병원 표시: 네이버 지도가 실손24 연계 병원을 따로 표시해, 병원을 고르는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말 목표 80~90%: 금융위원회는 연말까지 연계율을 80~9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안 되는 병원도 몇 달 뒤에는 될 수 있으니 가끔 다시 검색해 보세요.
5. 자주 묻는 질문(Q&A)
실손24가 되는 병원이면 앱으로, 안 되는 병원이면 수납할 때 서류 두 장을 챙기는 습관만 들여도 놓치는 보험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음 글에서 앱 청구 절차와 아이·부모님 것을 대신 청구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2026-10-08 기준 · 출처: 금융위원회 실손24 점검회의 발표(2026년 9월 30일)·금융위원회 실손24 안내(2025년 10월 24일)·상법 제662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