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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2년 지나면 자동 소멸, 산후조리원에도 쓸 수 있을까

2026년 1월 1일생은 2027년 12월 31일 24시까지 · 다음 날 0시 자동 소멸

⏰ 사용기한은 아이 출생일부터 2년 — 다음 날 0시 남은 포인트 자동 소멸
첫만남이용권 2년 사용기한과 산후조리원·온라인 등 사용처, 사용 불가 업종을 정리한 안내 이미지

📌 30초 요약 — 첫만남이용권 어디에, 언제까지

사용기한아이 생년월일부터 2년, 종료 다음 날 자동 소멸
쓸 수 있는 곳산후조리원·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 등 대부분 업종
안 되는 곳유흥·사행업종, 마사지·사우나, 노래방 등 레저,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세금·공과금
차감 순서진료비·기저귀 등 다른 바우처가 먼저, 첫만남이용권은 가장 나중
결제 취소3~5일 뒤 포인트 복원 · 기한이 지난 뒤엔 복원 안 됨

첫만남이용권 200만~300만 원이 카드에 들어오면 "산후조리원 잔금에 써도 되나, 유모차는 온라인이 싼데 괜찮나"부터 궁금해집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첫만남이용권은 용도가 정해진 바우처 중에서 사용처가 가장 넓은 편이라 아이 키우는 데 드는 대부분의 결제에 쓸 수 있습니다.

대신 놓치기 쉬운 함정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출생일부터 2년이라는 고정된 기한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카드에 다른 바우처가 있을 때 결제되는 순서입니다. 보건복지부 2026년 사업안내 기준으로 둘 다 정리합니다.

1. 사용기한 — 신청일이 아니라 출생일부터 2년

첫만남이용권의 사용 시작일은 포인트가 생긴 날이지만, 끝나는 날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 고정돼 있습니다. 신청을 늦게 할수록 쓸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아이 생년월일사용 마감자동 소멸
2026년 1월 1일2027년 12월 31일 24시2028년 1월 1일 0시
2024년 이후 출생아 공통생년월일부터 2년종료일 다음 날
  • 기한 안에 결제했더라도: 기한이 끝난 뒤에 그 결제를 취소하면 포인트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교환·반품 가능성이 있는 큰 물건은 기한 한두 달 전에 사 두는 게 안전합니다.
  • 포인트 생기기 전 결제분은 제외: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되기 전에 다른 카드로 산 물건을 나중에 취소하고 이용권으로 다시 결제하는 것은 안 됩니다.

2. 사용처 — 되는 곳과 안 되는 곳

구분예시
사용 가능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약국, 육아용품점, 온라인 쇼핑몰, 미용실
유흥업종일반·무도 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이미용실은 가능)
레저·기타비디오방, 노래방, 성인용품, 상품권(온라인 상품권 포함), 면세점, 세금·공과금 납부

온라인 구매도 되지만 상품권은 살 수 없습니다. 상품권으로 바꾸면 2년 사용기한을 넘겨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사업안내 Q&A에 설명돼 있습니다. 결제 금액이 남은 포인트보다 많으면 초과분은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3. 다른 바우처와 같이 있을 때 — 첫만남이용권은 가장 나중에 빠집니다

국민행복카드 한 장에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나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가 함께 있으면, 용도가 정해진 바우처가 먼저 차감되고 첫만남이용권은 가장 후순위로 빠집니다. 여러 바우처가 한 결제에서 동시에 쓰이지는 않습니다.

① 병원비 2만 원, 진료비 바우처 잔액 1만 원

• 진료비 바우처 1만 원이 먼저 차감되고 나머지 1만 원은 본인 부담
• 첫만남이용권이 남아 있어도 같은 결제에서 섞이지 않습니다

② 마트에서 기저귀 2만 원 + 생필품 1만 원을 한 번에 결제

• 기저귀 바우처 잔액이 2만 원이면 기저귀 바우처 2만 원 차감, 생필품 1만 원은 본인 부담
기저귀와 생필품을 따로 결제하면 생필품 1만 원은 첫만남이용권에서 빠집니다

③ 기저귀 바우처 잔액이 0원일 때

• 기저귀·생필품 3만 원 모두 첫만남이용권에서 차감됩니다

결제를 취소하면 포인트는 취소일 기준 3~5일(공휴일 제외) 뒤 자동 복원되고, 일부만 부분 취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잔액은 포인트 사용 때 카드사가 보내는 문자·알림톡이나 카드사 국민행복카드 상담센터에서 확인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Q&A)

Q. 산후조리원 비용을 첫만남이용권으로 내도 되나요?
A. 됩니다. 사업안내 Q&A에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가 생긴 뒤에 결제해야 하므로, 조리원 잔금일 전에 신청을 마쳐 두세요.
Q. 유모차·카시트를 온라인으로 사도 되나요?
A.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결제할 때 첫만남이용권이 들어 있는 국민행복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 온라인 상품권은 살 수 없습니다.
Q. 진료비 바우처가 조금 남았는데, 소아과에서 결제하면 어느 쪽이 빠지나요?
A. 진료비 바우처가 먼저 차감됩니다. 잔액이 결제 금액보다 적으면 모자란 부분은 첫만남이용권으로 채워지지 않고 본인 부담입니다. 진료비 바우처 잔액이 0원이 된 뒤부터 첫만남이용권에서 차감됩니다.
Q. 둘째 두 돌 직전에 산 옷을 기한 지나서 반품하면 포인트가 돌아오나요?
A. 돌아오지 않습니다. 기한 안에 결제한 건이라도 사용기간이 끝난 뒤 취소하면 바우처가 복원되지 않습니다. 반품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기한 한두 달 전에 결제해 두세요.

정리하면 첫만남이용권은 유흥·사행업종, 상품권, 면세점, 세금 같은 몇 가지만 빼고 아이 키우는 데 드는 대부분의 결제에 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출생일부터 2년이라는 기한이라, 신청을 미룰수록 손해입니다. 다음 글에서 가장 빠른 신청 방법을 확인하세요.

2026-09-17 기준 · 출처: 보건복지부 「2026년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사용기간·사용범위·결제 방식·시행 Q&A), 정부24 첫만남이용권 지원, 국민행복카드 첫만남 이용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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