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이자 지원 서울 최대 4.5%, 내 지역은 얼마까지 받을까?
서울 신혼 최대 연 4.5% · 부산 2% · 인천 청년 3% · 전주 150만 원
📌 30초 요약 — 지역별 전세대출 이자 지원
| 서울 신혼부부 | 부부합산 1억 3,000만 원 이하 · 대출 최대 3억 · 이자 최대 연 4.5% |
|---|---|
| 서울 청년 | 만 19~39세 ·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 대출 최대 2억 · 연 2% |
| 부산 신혼부부 | 부부합산 1억 3,000만 원 이하 · 대출 최대 2억 · 연 2.0% |
| 인천 청년 | 만 19~39세 · 대출 최대 1억 · 연 3.0%(자녀 있으면 3.5%) |
| 전주 신혼·청년 | 중위소득 180% 이하 · 낸 이자 환급 · 연 최대 150만 원 |
같은 전세대출이라도 어느 시에 주민등록을 두느냐에 따라 1년에 돌려받는 이자가 수백만 원씩 차이 납니다. 서울은 신혼부부에게 최대 연 4.5%까지, 부산은 연 2.0%를, 전주는 연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맞벌이라 소득 기준에 자주 걸리는 우리 집이라면 소득 상한이 가장 넓은 곳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현재 공개된 서울·부산·인천·전주 제도를 한 표에 놓고, 우리 집 상황에 어떤 방식이 맞는지 판단 기준까지 정리합니다. 자격과 금액 계산의 기본은 1편에서 다뤘습니다.
1. 한 표로 보는 지역별 조건
| 지역·대상 | 소득 | 보증금 | 대출 한도 | 지원 |
|---|---|---|---|---|
| 서울 신혼부부 | 부부합산 1.3억 이하 | 7억 이하 | 3억(보증금 90%) | 최대 연 4.5% |
| 서울 청년 | 본인 5,000만 이하 | 3억 이하 | 2억(보증금 90%) | 연 2% |
| 부산 신혼부부 | 부부합산 1.3억 이하 | 4억 이하 | 2억(보증금 90%) | 연 2.0% |
| 인천 청년 | 미혼 6,000만 · 기혼 8,000만 이하 | 2.5억 이하 | 1억(보증금 90%) | 연 3.0~3.5% |
| 전주 신혼·청년 | 중위소득 180% 이하 | 3억 이하 | 기존 대출 | 연 최대 150만 원 |
서울·부산·인천은 시 추천서를 받아 지정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협약 대출형, 전주는 이미 받은 대출의 이자를 돌려주는 사후 환급형입니다. 서울 청년 소득 기준은 2026년 6월 5일부터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2. 1년에 최대 얼마 아낄 수 있나
| 지역·대상 | 계산 | 연간 최대(단순 계산) |
|---|---|---|
| 서울 신혼부부 | 3억 × 기본 최대 3.0% | 900만 원 |
| 서울 청년 | 2억 × 2% | 400만 원 |
| 부산 신혼부부 | 2억 × 2.0% | 400만 원 |
| 인천 청년(자녀 있음) | 1억 × 3.5% | 350만 원 |
| 전주 신혼·청년 | 상한 고정 | 150만 원 |
한도를 꽉 채워 대출받았다고 가정한 상한선입니다. 서울 신혼부부의 기본 지원 금리는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3.0% 안에서 정해지므로 실제로는 이보다 낮을 수 있고, 은행 대출 금리가 지원 금리보다 낮으면 그만큼 줄어듭니다.
3. 아이가 있으면 더 받는 곳 — 서울·부산·인천
서울 신혼부부 — 자녀 수만큼 추가 금리, 최장 12년
• 추가 이자지원 최대 연 1.5%: 1자녀 0.5% · 2자녀 1.0% · 3자녀 이상 1.5%, 예비 신혼부부 0.2%
• 기본 최대 3.0%와 합쳐 최대 연 4.5%
• 지원 기간은 최장 10년, 출산 가구는 12년까지 연장
부산 신혼부부 — 출산·임신 시 최장 10년
• 기본 2년 지원, 출산·임신 등 요건을 채우면 최장 10년까지 연장
• 분기마다 400세대 안팎을 모집해 부산은행 앱으로 신청
인천 청년 — 자녀 1명 이상이면 3.5%
• 기본 연 3.0%, 자녀가 있는 가구는 연 3.5%를 시가 부담
• 2년 만기, 1회 연장해 최장 4년
전주는 자녀 우대 금리를 따로 두지 않는 대신, 신청자가 예산보다 많을 때 신혼부부 선정 순서에 자녀 수와 합산 소득을 반영합니다. 아이가 있는 맞벌이 가구라면 우선순위에서 유리하고, 미혼청년 몫은 41가구 내외로 적어 경쟁이 더 치열할 수 있습니다.
4. 우리 집은 어느 쪽? 판단 기준 세 가지
- 이미 전세대출을 쓰고 있다면: 협약 대출형은 대부분 새 대출을 받는 구조라 당장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 시·군에 사후 환급형(전주 방식)이 있는지부터 찾는 게 빠릅니다.
- 곧 새 전세계약을 한다면: 계약·대출 전에 추천서를 먼저 받아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인천 청년은 기존 계약 갱신이나 대출 갈아타기는 대상이 아닙니다.
- 한 번뿐인 기회인지 확인: 서울 신혼부부·청년 이자지원은 생애 1회이고, 신혼부부는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합니다. 전액 상환하면 다시 신청할 수 없으니 보증금이 가장 큰 시점에 쓰는 게 유리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Q&A)
정리하면, 서울 신혼부부는 금리 지원 폭이 가장 크고, 부산·인천은 자녀·출산에 따라 기간이나 금리가 늘며, 전주는 이미 대출을 쓰는 가구도 받을 수 있는 환급형입니다. 우리 집 주소지 제도를 골랐다면 다음 글에서 지역별 신청 순서와 서류를 확인하세요.
2026-09-22 기준 · 출처: 서울주거포털(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공고, 인천광역시 2026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모집 공고, 전주시 9.22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