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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시간당 2,000원, 우리 아이도 월 60시간 맡길 수 있을까

올해 3월부터 독립반 교사 1명당 아이 2명 · 당일 예약 오후 2시까지

2026년 시간제 보육 대상 월령과 시간당 본인 부담금, 월 이용 한도를 정리한 안내 이미지

📌 30초 요약 — 시간제 보육 핵심 조건

대상6개월~36개월 미만 영아 ·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부모급여(현금)나 양육수당을 받는 아이
비용시간당 5,000원 중 정부 3,000원 지원 → 부모 부담 2,000원
한도정부 지원은 월 60시간까지 (다 쓰면 부모 부담 12만 원)
반 종류독립반(시간제 전담 교사) · 통합반(어린이집 정규반 빈자리)
예약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앱 또는 전화 1661-9361

육아휴직 중에 병원 예약이 잡히거나, 복직을 앞두고 면담·인수인계로 반나절이 필요한 날이 있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우는 가정이 이런 날 쓸 수 있는 제도가 시간제 보육입니다. 지정된 어린이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에 필요한 시간만큼만 맡기고, 맡긴 시간만큼만 냅니다.

소득 기준이 없어서 맞벌이든 외벌이든 조건이 같고, 시간당 부모 부담은 2,000원입니다. 올해 3월부터는 독립반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아이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대상인지, 한 달에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우리 아이도 대상일까 — 월령과 가정양육 두 가지

① 월령 —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까지

• 생후 6개월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고, 36개월이 되기 전까지입니다
• 통합반은 어린이집 0~2세반에 함께 들어가는 방식이라 기관마다 받을 수 있는 월령이 다를 수 있습니다

② 가정양육 — 부모급여(현금)나 양육수당을 받는 아이

•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키우는 아이가 정부 지원 대상입니다
• 0~1세는 부모급여를 현금으로, 24개월 이후는 양육수당을 받고 있으면 해당합니다
• 시간제 보육을 써도 부모급여·양육수당은 그대로 받습니다

③ 소득·맞벌이 여부 — 따지지 않습니다

• 소득 기준이 없고 맞벌이 증빙도 필요 없습니다
• 육아휴직 중인 엄마, 외벌이 가정, 프리랜서 모두 같은 조건으로 이용합니다

이미 어린이집에 다니며 보육료 지원을 받는 아이는 정부 지원 없이 시간당 5,000원을 모두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제도는 사실상 가정양육 가정을 위한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2. 비용 — 시간당 2,000원, 한 달 다 써도 12만 원

구분금액
시간당 보육료5,000원
정부 지원3,000원
부모 부담2,000원
정부 지원 한도월 60시간

이용 패턴별로 한 달 부담을 계산하면 이렇습니다(시간당 2,000원 기준 단순 계산).

이용 패턴월 이용 시간부모 부담
주 1회 3시간약 12시간약 24,000원
주 2회 4시간약 32시간약 64,000원
주 3회 4시간약 48시간약 96,000원
한도 전부 사용60시간120,000원
  • 60시간을 넘기면: 초과한 시간은 정부 지원이 붙지 않아 시간당 5,000원을 모두 냅니다.
  • 남은 시간은 이월되지 않습니다: 이번 달에 30시간만 썼다고 다음 달에 90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 결제는 국민행복카드: 이용한 뒤 기관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정부 지원분이 자동으로 빠지고 부모 부담분만 나갑니다. 간식·급식비는 기관에 따라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독립반과 통합반 — 어디에 맡기느냐의 차이

구분독립반통합반
운영 방식시간제 전용 교실·전담 교사어린이집 정규반 빈자리에 함께
운영 시간평일 09:00~18:00평일 09:00~16:00
교사 대 아동1:3 → 1:2로 전환 중정규반 기준 적용
당일 예약오후 2시까지 가능불가(전날까지 예약)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독립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운영 예정인 독립반 1,224개 가운데 788개(64.4%)가 먼저 바뀌고, 2028년까지 모든 독립반으로 넓힙니다. 독립반 당일 예약 마감도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늦춰졌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또래가 적고 교사가 가까이 붙는 독립반이 편하고,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미리 분위기를 익히게 하고 싶다면 통합반이 맞습니다. 운영 시간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예약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Q&A)

Q. 육아휴직 중인데 맞벌이가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 보육은 소득이나 맞벌이 여부를 보지 않고, 아이가 6~36개월 미만이고 가정양육 중이면 대상입니다.
Q. 시간제 보육을 쓰면 부모급여가 줄어드나요?
A. 줄지 않습니다. 부모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가정양육 아이가 바로 지원 대상이고, 시간당 3,000원 지원은 부모급여와 별도로 받습니다.
Q. 아이 둘을 같이 맡길 수 있나요?
A. 둘 다 6~36개월 미만이면 각각 예약해서 맡길 수 있고, 월 60시간 한도도 아이마다 따로 계산합니다. 교육부는 올해 다자녀 동시 예약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Q. 사는 동네가 아닌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제공 기관 어디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친정 근처나 회사 근처 기관을 골라도 됩니다.

아이가 6~36개월 미만이고 집에서 키우고 있다면, 시간당 2,000원으로 한 달 60시간까지 숨 돌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보미가 오는 아이돌봄서비스와 어느 쪽이 우리 집에 맞는지는 다음 글에서 비용과 조건으로 비교합니다.

2026-10-05 기준 · 출처: 교육부 시간제 보육 개선 발표(2026년 2월)·인천광역시 시간제보육 안내·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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