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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2,000원 vs 아이돌봄, 복직 앞둔 우리 집은 어느 쪽?

시간제 보육 본인 부담 2,000원 · 아이돌봄 기본 요금 12,790원에 소득별 15~85% 지원

시간제 보육과 아이돌봄서비스의 시간당 비용과 이용 조건을 비교해 정리한 안내 이미지

📌 30초 요약 — 시간제 보육 vs 아이돌봄서비스

장소시간제 보육은 기관에 데려다주고, 아이돌봄은 돌보미가 집으로 옵니다
비용시간제 보육 시간당 2,000원(소득 무관) · 아이돌봄 12,790원에서 소득별 차등 지원
소득 기준시간제 보육 없음 · 아이돌봄은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만 정부 지원
시간대시간제 보육 평일 낮 · 아이돌봄은 야간·주말도 가능
결론평일 낮 몇 시간은 시간제 보육, 등하원·야간·아픈 날은 아이돌봄

복직 날짜가 잡히면 가장 먼저 계산하게 되는 것이 "아이를 누구에게, 얼마에 맡기느냐"입니다. 어린이집 입소 전까지 비는 시간을 채워 주는 공공 제도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기관에 데려다주는 시간제 보육과 돌보미가 집으로 오는 아이돌봄서비스입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요금 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시간제 보육은 누구나 시간당 2,000원이고, 아이돌봄은 기본 요금 12,790원에서 우리 집 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 부담이 크게 갈립니다. 맞벌이 합산 소득이 높은 집일수록 이 차이가 커지니 숫자로 비교해 보세요.

1. 한 표로 보는 차이 — 장소·대상·요금·시간

구분시간제 보육아이돌봄서비스
돌보는 곳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우리 집(돌보미 방문)
대상6~36개월 미만 가정양육 영아만 12세 이하(영아종일제는 3~36개월)
시간당 요금5,000원(부모 2,000원)기본형 12,790원
소득 기준없음중위소득 250% 이하 지원
정부 지원 한도월 60시간연간 지원 시간 한도 내
이용 시간대평일 09~18시(통합반 16시)야간·주말 가능(할증)
담당 부처교육부성평등가족부

가장 큰 차이는 소득을 보느냐입니다. 시간제 보육은 소득 심사 자체가 없어서 아이사랑에 가입하고 바로 예약하면 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소득 유형(가~라형) 판정을 먼저 받아야 정부 지원 요금이 적용됩니다.

2. 우리 집 소득이면 얼마 — 월 40시간 기준 비교

올해 아이돌봄서비스는 정부 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넓어졌습니다. 4인 가구라면 월 소득 약 1,624만 원 이하까지 지원 구간에 들어갑니다. 다만 지원 비율은 소득이 가장 낮은 가형이 85%, 가장 높은 라형이 15%로 차이가 큽니다.

구분시간당 부담월 40시간
시간제 보육(소득 무관)2,000원80,000원
아이돌봄 가형(85% 지원)약 1,920원약 77,000원
아이돌봄 라형(15% 지원)약 10,870원약 435,000원
아이돌봄 지원 없음12,790원511,600원

표의 아이돌봄 금액은 기본형 요금 12,790원에 지원 비율을 곱한 단순 계산값입니다. 실제 본인 부담은 아이 나이, 소득 유형, 야간·휴일 할증에 따라 달라지니 소득 판정 뒤 안내받는 금액을 확인하세요.

  • 맞벌이 합산 소득이 높은 집: 라형이거나 지원 구간 밖이면 아이돌봄은 시간당 1만 원을 넘깁니다. 평일 낮에 맡길 수 있다면 시간제 보육이 훨씬 가볍습니다.
  • 소득이 낮은 구간(가형): 시간당 부담이 비슷해지므로, 비용보다 "집에서 돌보느냐 기관에 보내느냐"로 고르면 됩니다.

3. 상황별 선택 — 이런 날은 이쪽이 맞습니다

시간제 보육이 맞는 경우

• 육아휴직 중 병원·은행·면접처럼 평일 낮 2~4시간이 필요할 때
• 어린이집 입소 전에 아이가 기관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싶을 때
• 맞벌이 합산 소득이 높아 아이돌봄 지원 비율이 낮을 때
•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아이돌봄서비스가 맞는 경우

• 아이가 6개월 미만이거나 36개월을 넘었을 때
• 복직 뒤 퇴근 전까지 저녁 시간, 주말 근무처럼 평일 낮 밖의 시간이 필요할 때
• 아이가 아파서 기관에 보낼 수 없을 때
• 데려다주고 데려올 사람이 없을 때

둘 다 쓰는 경우

• 두 제도는 담당 부처와 지원 방식이 달라 한 가정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낮에는 시간제 보육, 저녁에는 아이돌봄처럼 시간대를 나누면 됩니다. 같은 시간대에 겹쳐서 지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시간제 보육의 약점은 자리입니다. 독립반은 교사 한 명이 아이 2~3명만 돌보기 때문에 인기 기관은 원하는 시간이 빨리 찹니다. 아이돌봄서비스도 돌보미 연계까지 대기가 생길 수 있어, 복직 일정이 정해졌다면 두 제도 모두 미리 가입과 소득 판정을 끝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Q&A)

Q. 맞벌이 합산 소득이 높으면 시간제 보육도 비싸지나요?
A. 아닙니다. 시간제 보육은 소득 기준이 없어서 가정양육 중인 6~36개월 미만 아이면 누구나 시간당 2,000원입니다. 소득에 따라 부담이 달라지는 쪽은 아이돌봄서비스입니다.
Q. 복직하면 시간제 보육을 못 쓰나요?
A. 복직 여부가 아니라 아이가 가정양육 상태인지가 기준입니다. 어린이집에 입소해 보육료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 시간당 3,000원 지원이 끊기고, 입소 전까지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아이돌봄서비스는 1시간만 부를 수 있나요?
A. 시간제 서비스는 한 번에 2시간 이상 신청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2시간 짧게 맡길 일이면 시간 단위로 예약하는 시간제 보육이 더 맞습니다.
Q. 두 제도를 같은 달에 함께 써도 되나요?
A. 됩니다. 시간제 보육은 월 60시간, 아이돌봄은 연간 지원 시간 안에서 각각 계산합니다. 같은 시간대만 겹치지 않게 예약하세요.

평일 낮에 몇 시간만 필요하고 데려다줄 수 있다면 시간당 2,000원인 시간제 보육이 먼저입니다. 저녁·주말이나 아이가 아픈 날처럼 기관이 받아 주지 못하는 시간은 아이돌봄서비스로 채우면 됩니다. 시간제 보육으로 정했다면 다음 글의 예약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2026-10-05 기준 · 출처: 교육부 시간제 보육 개선 발표(2026년 2월)·성평등가족부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안내·인천광역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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